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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리뷰

유러피안 디저트 쿠키오, 명품 아이스크림 쿠키오, 아이스크림 빵

by 타이탄의리뷰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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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쿠키오 아이스크림아세요? 저는 이런 빵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쿠키오는 옛날에도 좋아했었는데요. 어느순간 아이스크림을 안사먹으면서 제 기억에서 아쉽지만 사라졌던 쿠기오를 최근 마트에서 다시 만나서 사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쿠키오를 먹으니까 역시 쿠키오는 이런맛이지! 하는 놀라움 한번, 이렇게 작았었나? 크기에 두번 놀랐었습니다. 요즘 아이스크림이 되게 작게나오는 것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쿠키오는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쿠키오는 130ml에 195kcal입니다. 원래도 130ml였겠죠?ㅠㅠ 크기가 너무 작아보여서 놀랐어요. 

식품 유형은 아이스밀크입니다. 유지방도 7%, 코코아비스킷 27%. 쿠키오는 이게 너무 좋아요. 코코아 비스킷. 빵또아라는 빵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제가 알기로 빵 아이스크림 중 원조는 빵또아 인걸로 알고있는데 빵또아 빵은 그냥 하얀 식빵같은 빵인데 쿠키오는 코코아 베이스의 빵보다는 조금 단단한 비스킷(?) 느낌이 나는 빵이라 달달하고 좋습니다.

바로 실물보시죠. 흠.. 저만 작게 느껴지는건가요? 오랜만에봐서 그런가 정말 작아보였어요ㅠㅠ 그런데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맛있어요. 괜히 유러피안 프리미엄 디저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게 이 종이가 들어있어서 손으로 아이스크림을 직접 잡지 않아도 됩니다. 저처럼 종이를 잡고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죠?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지 소비자를 위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세세함이 소비자 입장으로서는 너무 좋았습니다.

샘플 사진과 동일하게 위 아래 빵이 있고 중간에 아이스크림이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이 조합은 누가 생각해낸 걸까요? 식후에 계속 먹고싶어지는 비쥬얼의 디저트입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찌겠죠? 절제할 필요가 있겠네요. 카카오 베이스의 빵은 생각보다 엄청 단 건 아닙니다. 코코아 빵이네?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어울려서 내가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을 먹고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름도 쿠키오!

요즘에는 민초가 대세여서 민초 쿠키오도 있으니 민트초코를 좋아하시는 분들 쿠키오 민초를 도전해보세요. 저는 옛날 느낌, 옛날 맛을 느끼고 싶어서 오리지널 쿠키오를 구매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바닐라 맛을 느끼고 싶다. 그러면 오리지널. 새로움에 도전해보고 싶다. 치약맛이 무엇인가 느껴보고 싶다. 민초 추천드립니다. 민초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조심하세요. 참고로 저는 있으면 먹고 사먹지는 않는 스타일입니다. 솔직히 민초도 계속 먹으면 빠질 것 같아요. 쿠키오는 이런 샌드 스타일 말고 통 아이스크림으로도 팔고 있으니 집에 두고두고 먹고 싶은 분들은 그거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쿠키오가 드시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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