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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리뷰

롯데 빠삐코, 더울수록 시원한 추억의 초코맛! 빠삐코초코

by 타이탄의리뷰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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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라 빠빠라바 삐삐리 빠삐코 더울수록 시원한 맛 빠. 삐. 코.

여러분 빠삐코 좋아하세요? 이런 쭈쭈바 아이스크림은 초코맛은 빠삐코가 갑이고 또 좋아하는게 토마토마 토마토 아이스크림인데 진짜 맛있어요! 모르시면 한 번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빠삐코 오랜만에 운동하고 와서 아이스크림이 너무 땡겨서 고르다가 바 아이스크림은 먹기 싫고 이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제 눈앞에 보이는 빠삐코 그래서 고민없이 빠삐코를 선택했습니다. 주변에서 빠삐코 싫다고 한 사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빠삐코는 초코맛이에요! 다른 맛은 본적이 없는데 아마 맞겠죠? 십년 넘게 초코맛 밖에 보지 못했어요. 다른 맛을 먹어보신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없어요! 아무튼 빠삐코 기분좋게 집어들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걸까요??? 왜 이렇게 작아진 느낌이죠?ㅠㅠ 포장지만 보시는 분들은 이게 작아진거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포장지만 보고는 똑같네. 이랬습니다. 그런데 포장지를 벗기고 안에 내용물을 본 순간 조금 실망했어요. 크기가 2/3로 줄어든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ㅠㅠ 옛날 빠삐코 어디갔지. (제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진짜 작아진 느낌쓰..)

빠삐코의 영양정보는 총 130ml(160kcal)입니다.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옛날에도 130ml가 맞았겠죠..? 

빠삐코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땀흘리고 딱딱한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빠삐코가 끌렸던 이유는 여기에 있었어요. 차가운 샤베트 스타일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거든요. 초코 아이스크림 답게 설탕이 들어갔습니다. 당류도 23g 이었구요! 당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포장지를 벗겼습니다. 어떠신가요? 저는 실물을 직접 봤기 때문에 사진으로 봐도 좀 작아보이는데 여러분들은 괜찮아 보이시나요? 참고로 가격은 500원~800원 사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저렴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진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큰 빠삐코의 판매처를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땀흘리고 벌컥벌컥(?)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큰 버전이 있다면 다음에는 큰 버전으로 도전!

 

빠삐코의 초코맛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 빠삐코는 꾸덕꾸떡한 스타일의 초코는 아닙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샤베트 느낌의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입에 넣으면 녹아요! 옛날에 거북알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그 아이스크림 비슷한 느낌의 초코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초코는 너무 진하지도 않고 너무 순하지도 않은 오리지널 느낌의 평범한 초코맛이에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빠삐코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땀흘리고 먹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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