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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리뷰

팔도 비락식혜, 달달한 식혜가 땡길때! 식혜의 정석

by 타이탄의리뷰 2021. 8. 15.

여러분 식혜 좋아하시나요? 저는 식혜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식혜를 직접 해먹을 때가 많았습니다. 집에서 해먹으면 밥알도 더 많이 넣고 더 달게해서 얼음 동동띄워서 먹으면 정말 좋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식혜를 집에서 해먹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중에 식혜를 판매하고 있고, 또 식혜를 직접만들어서 판매하는 카페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사먹는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점! 시중에 판매하는 식혜는 밥알이 별로 안들어있습니다. 이거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데 어떤 사람은 식혜 먹을 때 밥알을 안먹고 음료만 마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밥알 많은 식혜를 선호합니다!

비락식혜는 500ml의 넉넉한 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보다 작은 용량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식혜를 이렇게 사먹는건 정말 오랜만인데 1500원이었나? 저렴해서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생각했던 식혜 맛이지만 조금 덜 달달한 식혜맛. 달달한 식혜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이 정도의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너무 달게 안만들어서 오히려 더 대중적이어서 좋았습니다. 달달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설탕을 약간만 넣으면 더 달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설탕을 넣지 않고 그냥 먹긴 했습니다.) 500ml, 160kcal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다행(?)이네요. 식혜라서 칼로리가 많이 높을 줄 알았습니다. 일반적인 크기의 라떼 이런걸 마셔도 150kcal 정도 하는데 달달한 식혜가 이정도라면 땡큐입니다. 고온, 고압 살균공정으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팔도 비락식혜. 식혜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용기는 플라스틱이니까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에 버리시면 됩니다.

아래를 보시면 이렇게 밥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걸보고 밥알이 되게 적게 들어있네 생각했는데, 어떤 분은 밥알이 왜이렇게 많아? 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밥알은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개인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혜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컵에 따랐습니다. 이렇게 약간 탁한 색상의 식혜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알과 함께 드시고 싶은분들은 식혜를 잘 흔들어서 드시면 밥알과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추가팁을 드리자면 얼음을 넣어서 더 시원하게 드세요! 저는 음료는 항상 엄청 차갑게 먹어야 좋더라고요. 그래야 그 맛이 더 살아나는 느낌? 그래서 저는 4계절 불문 얼음을 항상 얼려놓습니다. 얼음과 함께 먹어야되요. 아메리카노도 얼죽아입니다.

 

식혜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 편의점, 마트 어디에서나 비락식혜는 판매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비락식혜 한 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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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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