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하루과일 바나나, 달달한 콜롬비아 바나나 추천합니다.

과일 중에 바나나를 제일 좋아합니다. 바나나는 4계절 언제든지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시지 않아서 좋아해요. 제가 자주 먹는 간식을 보면 아시겠지만 달달한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매일 달달한 과자를 먹을 수 없으니 이렇게 과일로 죄책감을 덜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하루과일 바나나 콜롬비아산 3개를 구입했습니다. 앞에 맛이 없으면 100% 환불해주겠다는 메시지가 믿음직스럽습니다. 지금까지 6봉지? 정도 사먹었는데 다행히도 하나도 불량은 없었어요. 후기를 보니까 조금 안좋은 바나나를 받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위 메시지처럼 교환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바나나는 콜롬비아 산 바나나입니다. 바나나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냉장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렇게 하면 바나나가 금방 물러진다고 합니다. 바로 다 드실거 아니면 냉장보관은 비추합니다. 저는 실외에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 보관하고 바나나를 받고 바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2일 정도 놔뒀다가 익으면 먹는 편입니다. 그러면 바나나가 더 달아져서 훨씬 맛있어요!

용지에도 설명이 되어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바나나를 꺼낸 모습입니다. 바나나가 작지않아요! 손이랑 크기를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꺼낸 바나나는 구매하고 바로 꺼낸거라서 조금 덜 익은 모습인데 바나나가 많이 익으면 겉에 검정색 점이 생기면서 달달해집니다. 바나나를 바로 드실거면 조금 색이 진해지거나 검정 점이 있는 바나나를 구매하시는게 좋고 집에 조금 두고 드실거면 저 처럼 깨끗한 노란색의 바나나 혹은 초록색의 바나나를 구매하신 다음에 보관하고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바나나를 그냥 먹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요거트에 넣어서 같이 먹고 있습니다. 요거트가 신맛이 나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조금 필요한데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는 것보다 바나나를 넣는게 건강에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바나나를 자주 구매하는 편이고 출출할 때 혹은 아침을 챙겨먹지 않으니까 아침 대용으로 먹기가 참 좋습니다. 아침에 시간 없으신 분들 바나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