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샐러드 재료, 샐러드 직접 만들어서 먹자. 비타민, 치커리, 쌈케일, 근대, 적양배추

여러분 평소에 샐러드 잘 챙겨드시나요? 저는 샐러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냥 사먹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많은 양을 사자니 금방 신선도가 떨어져서 적당량을 구매해서 직접 손질하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샐러드를 직접 손질해서 먹었을 때 어떤 재료들을 넣었는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비타민입니다. 비타민은 비타민A가 정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쓴맛은 없고 윗부분은 부드럽고 아래부분은 살짝 아삭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채소입니다. 저도 샐러드를 처음 먹을때는 비타민이라는 채소가 있었어? 이렇게 생각했는데 샐러드를 좋아하는 분들은 비타민 이미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다음은 치커리입니다. 치커리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식감이 부드러운 것보다는 조금 거친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치커리는 써요! 그래서 샐러드 드레싱 맛으로 먹는 저는 크게 먹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샐러드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먹는분들에는 치커리는 조금 비추천 합니다. 그래도 치커리는 카로틴과 철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여러 영양소를 챙기며 건강하게 드시고 싶은분들은 치커리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조금씩만 넣으면 전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은 케일입니다. 케일은 채소중 베타카로틴 성분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참고로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 유해산소 예방,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구매한건 쌈케일이라서 쌈으로 싸서 먹어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쌈으로는 안먹었고 다 손질해서 샐러드로 즐겼습니다. 크기가 커서 상추, 깻잎과 곁들여 케일까지 넣어먹으면 정말 영양소 풍부한 한 쌈이 될 것 같아요!

근대입니다. 근대는 된장국에도 많이 넣어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샐러드로만 즐겨본 것 같아요! 근대가 조금 쓰다고 나와있는데 저는 근대 먹으면서 쓰다고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치커리 때문일까요?? ㅠㅠㅋ 근대 쓴맛을 느껴보신분들이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근대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적양배추입니다. 일반적으로 양배추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 하면 양배추가 안나오는 걸 거의 못본 것 같아요! 적양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간, 관절, 위장에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그냥 깎둑썰기? 하는 것보다 채썰어서 먹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채소들보다 양배추는 딱딱한 편이라서 많이 먹으면 턱이 많이 아파요ㅠㅠ

이런 저런 디저트를 많이 즐기는 저로서는 채소를 평소에 먹는게 필수이기 때문에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샐러드는 노력해서 안먹으면 절대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1주일에 한번씩은 조금 많이 구입해놓고 되도록이면 다먹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건강 지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