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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리뷰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스타벅스 시즌음료 너무 맛있잖아.

by 타이탄의리뷰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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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 스타벅스 시즌음료 너무 맛있어

무려 7월쯤 마셨던 음료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블렌드 콜드 브루.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블렌드 콜드 브루를 고른 이유는 1. 콜드브루이기 때문에. 2.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넣었다고?!! 그래서 사먹었습니다. 친절하게 직원분께서 받자마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아요! 이때는 더워서 벌컥벌컥 마시면서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이제는 벌써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곧 태풍이 또 온다는데 피해 없이 잔잔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보기에는 그냥 라떼 느낌의 커피인데 먹어보면 정말 다릅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서 알갱이는 아니지만 뭔가 액체보다는 걸쭉한게 들어오고 평소 커피보다 더 차갑고 더 달달한 커피가 입안으로 들어올때는 행복지수가 급상승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저 종이빨대... 일반 얇은 종이 빨대보다는 저 중간사이즈의 빨대가 튼튼하긴 하지만 그래도 종이 빨대는 아쉽습니다ㅠ 음료에 오래 넣어두면 뭔가 흐물흐물 해져서 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 (물론 빨리 먹으면 되지만 아껴먹고 싶다는..)

이 텍스쳐좀 보세요!! 그냥 액체가 아닙니다. 얘기했던 것처럼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서 알갱이(?) 느낌을 내주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지금은 이거 먹으면 좀 추울 것 같아요. 가격은 톨사이즈 6600원 그란데 사이즈는 7100원 입니다! 칼로리는 420kcal입니다. 스타벅스 시즌음료의 보통가격 정도로 출시되었습니다. 가끔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 생각이 들때는 스타벅스는 음료만 구매한다기 보다는 매장에서 쉬고갈 수 있는 편안함과 직원들의 서비스, 커스텀 음료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가격입니다.

 

스타벅스

시즌이 끝나서 이제는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아이스크림 블렌드 콜드브루ㅠㅠ 내년 여름에 또 나와주라. 그러면 꼭 먹는다. 스타벅스 매번 신메뉴 내는 것도 좋지만 맛있는 음료들 제발 꾸준히 판매했으면 좋겠다!! 진짜 자주 사먹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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