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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리뷰

서브웨이 에그마요 꿀조합 롱런하는 이유가 있다!

by 타이탄의리뷰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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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브웨이 에그마요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포장해오느라 매장 사진을 찍기는 커녕 만드는 과정조차 찍지 못했어요.
지금 이 사진들도 못찍을뻔 했는데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메뉴를 서브웨이로 정한 이유는 요즘 야채를 많이 못챙겨 먹은 것 같아서 오랜만에 서브웨이 먹어야지 하고 정했습니다.
 

 
빵은 파마산으로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는 위트나 플랫배드로 많이 먹는데 메뉴에 살짝 변화를 주고자 
파마산 오레가노 빵으로 선택했어요.
먹자마자 느낀점은 익숙한게 그래도 낫다 입니다. 저는 위트가 더 맛있어요ㅠㅠ
 

 
서브웨이의 장점은 야채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준다는 것입니다.
요즘 샐러드 전문점에서 샐러드 구매하면 정말 비싸잖아요!
그런데 서브웨이는 저렴한 가격에 빵과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양배추를 더 넣어달라고 하지않았는데도 이정도로 넣어주셨어요.
사진이라 윗부분만 보이고 아래는 안보이는거지 아래도 듬뿍 들어있습니다.
 

 
저는 블랙올리브 양파 이것저것 다 가리지 않고 다 잘먹기 때문에
빼는 야채 없이 다 넣었습니다. 
혹시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가 있다면 직원분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을 때 그 야채를 조금만 더 넣어달라고 얘기하면
조금 더 넣어주니 참고하세요!
 

 
드레싱은 스위트 어니언 드레싱과 치폴레 드레싱을 조금씩 섞어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한가지 드레싱만 넣어서 먹었었는데 이게 드레싱을 이것저것 섞으면 또 새로운 맛이 나더라구요.
치폴레 드레싱도 나온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샌드위치랑 참 잘어울리는 드레싱입니다.
여러 드레싱이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조합으로 이것저것 섞어보세요.
평소 먹던 맛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에 있는 야채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려 샌드위치를 과감하게 재꼈습니다...
이렇게 포장을 풀면 서브웨이는 먹기가 힘들어져요ㅠㅠ
리뷰를 위해서 희생했습니다.
평소에는 포장지 윗부분을 조금 뜯어서 먹기 시작하면 먹는 불편함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어떤 메뉴를 먹을지 많이 고민이 된다면 서브웨이에서 평소에 먹지 않던 메뉴, 새로운 조합을 도전해보세요.
원래 서브웨이 메뉴도 종류가 많지만 조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더 많은 메뉴가 생겨나니까 그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원래 에그마요를 많이 먹기 때문에 에그마요를 자주 주문하는데 조합만 바꿔도 새로운 메뉴는 먹는 느낌이 납니다.
 
서브웨이 에그마요는 15cm 기준 5,500원이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점심, 저녁을 원하시는분들 서브웨이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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