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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리뷰

명동 자라 매장 봄 여름 신상, 독특한 셔츠까지 많이 있어요.

by 타이탄의리뷰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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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린 자라매장

봄 여름 냄새가 옷에서부터 나고 있어요.

저런 블루계열의 옷들은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 좋은 것 같아요.

마네킹이 신고있는 샌들도 봄여름 마실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양말도 신발색상과 비슷하게 베이지 계열로 코디해서 더욱 멋스럽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상의 옷들이 멋스럽게 디피되어있어요.

자라가 참 좋은게 기본 아이템들도 이렇게 색상들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서 가볍게 툭 걸치더라도

신경쓴 것 같은 느낌이 난다는데 장점인거 같아요.

 

 

아래에 운동화가 예뻐서 찍어본 사진.

위의 베이지 색 바지랑 베이지와 화이트가 섞인 운동화를 신으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니면 옆에 있는 그레이 계열의 바지를 입고 신어도 어울릴 것 같아요.

자라는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도 저렴한데 자라 매장에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옷 입는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라 매장에서 마네킹이 입은 그대로 사보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소재의 옷이 마네킹에 걸려있는데

여름에 이러고 다니면 진짜 시원할 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색상도 일반 베이지? 브라운? 이런 일반적인 느낌이 아니라 오묘한 브라운 색상이라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개인적으로는 위에있는 셔츠를 단품으로 사서 반바지와 입으면 여름에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봄 여름에는 브라운, 베이지 계열이 유행인가봐요.

유독 브라운 계열 색상의 의류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귀여운 티셔츠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티셔츠인데 무난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뒤에 보이는 것 처럼 자라에는 모자도 판매하고 있어요.

 

 

예쁜 청바지. 

청바지는 어디에나 다 잘어울리는 기본템이죠.

 

 

청바지와 니트가 같이 디피되어 있는데 (아래 샌들과 가방까지)

여기 있는 그대로 청바지 1개, 니트1개, 가방, 샌들 이렇게만 신어도 코디 완성아닌가요?

지금 다시보니 아래 샌들도 소재가 특이해서 독특하고 예쁘네요.

 

 

베이지 계열 뿐만 아니라 그린,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있으니

베이지밖에 없는거 아니야?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쪽 라인은 아예 베이지 계열로 톤을 맞춘 것 같아

한번 찍어봤습니다.

어떤가요? 마네킹이 입은 그대로 구매해도 될 것 같지 않나요?

자라에서 직원분들이 마네킹 디피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대로 입으면

보통 이상은 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기본 단정한 느낌을 많이 봤다면.

특이한 디테일이 들어가있는 청바지, 독특한 프린팅이 되어있는 티셔츠도 준비되어있어요.

자라의 매력은 스타일이 한가지로 통일된 것이 아니라 여러 스타일을 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 제품들을 좋아해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게 재미있어요.

 

 

 

청바지에 프린팅이 되어있는 것들도 있고, 민소매, 쨍한 블루계열의 자켓도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가방도 전시되어있어요.

 

 

위에있는 셔츠들 굉장히 독특하지 않나요?

평소에는 이런 시도를 쉽게 해볼 수 없는데 자라에 오면 

나도 저렇게 입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그리고 자라는 향수도 판매하고 있어요.

자라 향수가 생각보다 매니아가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의 서울 향수, 리스보아 향수, 토바코, 바이브런트 레더

특히 이 향수들이 인기가 많고 지금 보이는건 남자 향수들인데

여자 향수들도 인기가 많습니다.(종류도 엄청 많아요)

매장에서 시향이 가능하니 시향해보고 맘에 드는 향이 있다면 구매 추천드립니다.

자라 향수가 향도 좋지만 엄청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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