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물 울트라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징 썬크림, 촉촉한 남자 썬크림 추천합니다

제가 쓰는 썬크림을 추천합니다. 시드물의 울트라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징 썬크림입니다.

내가 화장품 검색좀 해봤다 하는 분들은 시드물을 모르는 분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드물은 자연원료, 고객만족, 피부사랑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만큼 성분으로는 화장품계에서 최상위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 피부가 정말 민감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끈적끈적한 제품을 쓰거나 독한 제품을 쓰면

여드름이 무조건 올라옵니다. 그런데 이 썬크림은 여드름이 안올라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너무 잘쓰고 있어서 지금 몇통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드물을 몇 년 전부터 이용해왔으니까요.

위 이미지처럼 용량은 80ml입니다. 저는 여름 뿐만아니라 계절 가리지않고 4계절 모두 쓰기 때문에 금방금방 씁니다.

매일 아침에 얼굴, 목, 팔에 바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SPF는 37PA++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설명에도 백탁 없고(남자들 이거 중요하죠!),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은 자외선 차단제라고 크게 표시되어있습니다.

촉촉한거 정말 맞습니다. 저는 화장품 촉촉한 것만 씁니다.

발랐는데 계속 얼굴에 남아있는 느낌이 들거나 답답한 느낌이 나면 못써요.

피부가 거부해요. 트러블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몇 년째 잘쓰고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유통기한은 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2021년 12월 06일까지.

약 4달 남았네요. 그런데 한 일주일이면 새제품을 꺼내야 합니다. 거의 다 썼거든요.

민감성 피부,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고 카렌툴라와 알로에 그리고 병풀이 보습과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드립니다.

요즘 같은 여름에 썬크림 안바르는 분들이 있는데 피부 망가집니다..

여름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썬크림은 필수다! 말씀드립니다.

썬크림을 짠 모습입니다. 좀 많이 짰죠? 실제 사용하는 양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찍었는데.

이 정도 짜면 저는 얼굴과 목에 사용하고 팔에는 별도로 짜서 사용합니다.

팔은 더 짜서 써야되요.

썬크림이 촉촉하지 않으면 넓게 발리지 않는데, 시드물 울트라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징 썬크림은 시드물에서도 강조하듯 촉촉하기 때문에 넓게 잘 발립니다.

이건 제가 사진을 잘못찍었습니다. 촉촉한걸 보여드리려고 밝은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드물에서 설명하듯 백탁현상(하얗게 되는 현상) 없습니다.

책상 색깔을 보시면 더 잘 알 수 있으실거에요.

향을 말씀안드렸는데 무향입니다. 저는 향에 민감해서 향기가 있는 화장품, 핸드크림 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오랫동안 쓴만큼 남자분들이 쓰시기에 큰 문제 없는 기본중에 기본인 썬크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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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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