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 라떼, 달지 않은 더블샷 커피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커피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프랜차이즈는 스타벅스에 자주가는 편입니다.

스타벅스는 정말 어디에나 있고 커피도 맛있고 시즌메뉴들도 정말 잘나오죠. 그런데 가끔 스타벅스에 안가고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마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 라떼를 처음 사먹어봤습니다.

루카스나인 다른 커피는 마셔봤는데 더블샷은 처음마셔봤어요. 스타벅스 더블샷 드셔보셨나요? 달달하니 맛있어서 루카스 나인도 그런맛인가? 생각했는데 옆에 보시면 달지않은 더블샷 라떼라고 되어있죠? 진짜 달지않고 그렇다고 엄청쓰지도 않은 무난하게 진한 라떼의 맛입니다.

-196도에서 갈아넣은 마이크로 그라인딩원두랑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내린 슬로프레소라고 합니다.

용량은 250ml이며 칼로리는 160입니다. 그리고 더블샷이기때문에 일반 커피보다 조금 진한편입니다.

평소 커피를 진하게 드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리고 달지않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요!

1A등급 원유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믿을만한 루카스나인 커피! 제가 구매한 커피는 유통기한이 21년 10월 14일까지였습니다. 저는 당일에 다 마셨기 때문에 의미없는 유통기한이긴 합니다. 라떼이기 때문에 당연히 우유가 들어가있습니다.

간혹 우유를 못드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커피 구매할 때 우유 함유되있는거 꼭 보고 구매하세요!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등 영양정보입니다. 혹시 제품의 이상이 있을 때는 고객상담실로 연락하세요. 그리고 용기를 버리실 때에는 분리해서 버려주세요. 옆에 빨대가 있어서 별도로 컵이 필요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빨대만 콕 꼽아서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 한모금까지 맛과 향이 변함없다는 것을 강조하네요! 저도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셨습니다.

250ml의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더블샷 라떼를 잡았을 때 크기 입니다. 편의점에서 이런 커피를 드셔본 분들은 아 저 사이즈구나 바로 아실텐데요. 그냥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구나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기가 고급스러운 검정색으로 되어있어서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구나 생각이 됩니다. 저 분홍색도 검정색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네요.

커피의 색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위를 개봉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일반 커피색상보다 살짝 진한 느낌의 색이죠? 더블샷이라 그렇습니다. 약간 걸쭉하게 보이실수도 있는데 그런건 없고 일반적으로 잘 넘어가는 깔끔한 커피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gs25편의점에서 8월행사 1+1을 하고 있어서 2개 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1개당 1000원 꼴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해요. 매일 커피를 드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 대량으로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하니 인터넷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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