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푸라민 쿨 에어파스, 이거 집에 하나씩 필수로 가지고 계시죠?

이거 집에 하나씩 있으시죠? 바로 안티푸라민 에어파스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날개뼈 등뼈가 이유없이 쑤실때가 있어요. 자세가 안좋은건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모르지만 정말 가끔씩 이유 없이 그러면 그날에 컨디션 자체가 너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근육통이 있으면 그날 저녁 충분히 파스를 뿌리고 자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야 붙이는 파스가 더 좋지않냐?"라고 하는데 사실 어떤게 더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거는 붙이는 파스를 하고 자면 따가워서 중간에 깨거나 불편해서 더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이 뿌리는 파스를 쓰는 편입니다.

제가 날개뼈가 아프다고 했는데, 혼자서는 날개뼈에 붙이는 파스를 붙이기 힘들기도 합니다.

정식명칭은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쿨 에어파스 에어로솔입니다. 색생은 무색 내지 미황색이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사용해보니까 그냥 무색입니다. 제가 구매한 용량은 220ml입니다. 효능효과로는 삔데나 타박상, 멍들거나 근육통이 있다면 치료의 보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근육통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사용량은 1일 수회 자신이 아픈곳에 뿌려주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너무 많이 뿌리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거에요. 너무 아파서 많이 뿌려야겠다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시라면 저는 차라리 자주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뿌리면 뿌린 곳 아래로 흘러내려요.

피부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도 조심해주세요. 혹시나 파스가 눈에 들어가거나 실수로 삼킬 경우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 것도 장난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주의해야되요!!

사용전에는 충분히 잘 흔들어서 사용해야하고, 뿌리는 곳에서 너무 가깝게 뿌리면 안되고 10cm 정도되는 거리를 두고 뿌리는 것을 유한양행에서는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부위에 3초 이상 뿌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주의사항이라고 적어놨으니 말 잘듣는게 좋겠죠? 항상 이런곳에 적혀있는 글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적혀있는거니까 우리 말잘들어요! 뿐만 아니라 호기심에라도 불에 파스를 뿌리면 절대 안됩니다. 

제가 구매한 파스는 유통기한이 2023년 8월 4일까지입니다. 약 2년이 남았습니다.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20ml용량의 크기를 처음보면 작아보일 수도 있지만 이건 파스잖아요! 사실 저도 매일 뿌리는 것도 아니고 가끔 근육통이 생길때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는 정도의 용량입니다. 주의,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이걸 뿌리면 시원하고 근육통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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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음)